본문 바로가기

Japan/J-POP

아베 마오(阿部真央) - 伝えたいこと



心晴れるまで泣けばいい そこからもう一度踏み出せ


真夜中の駐車場 夜が明けるまで

手をつないだり肩を抱いたりふたりでずっと話してたね

いつかこんな君との時間が終わる時が来るなら

君の側に居られる今のうちに 心からこの言葉を君に


「サビ1」

「好きです」伝えたいことがあるのなら 背中向けてちゃいけないぜ

いつも以上に素直になって

相手の目を見つめてちゃんと言えー! yeah-yeah-

頑張れ-! yeah-yeah-

「サビ1」


夢に敗れたり希望を断たれることはあるが

自分のことでいっぱいになるのはまだまだ弱い証拠だろうよ

人は一人じゃ生きられないから誰かに支えられてるもんさ

普段は照れくさくて言えないけど 今日だけは大声で歌うよ


「サビ2」

「ありがとう」伝えたいことがあるのなら 意地を張ってちゃいけないぜ

いつも以上に素直になって 自分の口からしっかりと言えー! yeah-yeah-

頑張れー! yeah-yeah-

「サビ2」


まだ迷ってるそこの君にひとこと言っておくが、

口にしなきゃ伝わらないことのほうが多いぞ?

気持ちが通じ合う人なんて一握りだけだろ!?

口に出せば 何か、何か変わるかもしれんぞ?


君も伝えたいことがあるのなら 背中向けてちゃいけないぜ

いつも以上に素直になって 相手の目を見つめてちゃんと

相手の心に届くように 大きな声で歌え!


「サビ1」


1. 아베 마오, 줄여서 아베마를 알게 된 계기는 라디오 프로그램 School of Lock 주최로 매년 졸업 시즌, 특정 학교를 찾아가 서프라이즈 라이브를 선보이는 My Generation 프로젝트를 통해서였다. 2012년 3월 5일 오사카부 데시마(豊島) 고등학교에서 펼쳐진 아베마의 열정적 라이브, 그 뒤 교장(이라는 직함을 가진 라디오 DJ)의 감동적인 멘트를 듣고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당시 녹음했던 파일을 업로드하고 싶으나 컴퓨터 포맷으로 날아가버려, 아래에 라이브 리포트 링크를 걸어두는 것으로 대신한다.

School of Lock 卒業ライブ『My Generation』:Link


2. 일본에서 신진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가르켜 '제 2의 유이', '○○의 유이'라고 칭하는 데서 알 수 있듯(아베마도 데뷔 초, 제 2의 유이로 불렸다.),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공통 과제는 2000년대 후반 여성 싱어송라이터 넘버 원으로서 절대적 인기를 누린 유이(YUI)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이다. 아베마는 유이에게 부족했던 폭발적인 가창력과(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의미에서), 듣는 이에게 직접 힘을 불어넣는 가사, 음색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아베마의 곡 중 본인이 발라드 곡 보다는 락 풍의 곡을 좋아하는 이유도 아베마의 비교우위가 발라드 풍에 있다고 보지 않기 때문이다.


3. 아베마의 가장 큰 단점은 곡이 비슷비슷하다는 점이다. '전작과 다를 바 없다.'는 비판과 '(가수명)다움을 잃어버렸다.'는 비판 사이에서 새 작품을 만들어야 하는 고통은 모든 싱어송라이터 가수의 공통된 것이겠으나, 5월 21일 발매된 「Believe in Yourself」는 「伝えたいこと」 와 곡의 분위기가 너무나 비슷하다. 적어도 본인의 귀에는.


'Japan > J-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Flower - Let Go Again  (0) 2014.06.27
타카하시 유우(高橋優) - 陽はまた昇る  (0) 2014.06.27
아야카(綾香) - ありがとうの輪  (0) 2014.05.18
Bump of Chicken - Ray  (0) 2014.05.13
SEKAI NO OWARI - 炎と森のカーニバル  (0) 201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