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카(綾香) - ありがとうの輪

ママのカサカサに荒れたその手が

ずっと家族を守ってきた

当たり前の優しさに甘えた

離れて感じる大きな愛

いつも 照れくさくて言えない気持ち

この歌にのせて

「サビ１」

ありがとう ありがとう

ちゃんと伝わるかな?

その笑顔が勇気になる

ありがとう ありがとう

この言葉ひとつで

光がつながっていくよ

「サビ１」

辛い想いを打ち明けた時に

黙って泣いてくれたともだち

そんなきみの泣き顔を見てたら

嬉しくてまた涙こぼれた

一人じゃ ここまで来れなかった

きみに出会えてよかったよ

「サビ２」

ありがとう ありがとう

ケンカもしたけど

いつも味方だってわかってた

ありがとう ありがとう

これからもずっと

その笑顔で見守ってて

「サビ２」

ありがとう

ごめんね

想いあって 思いやって

この世界は回ってる

ありがとう ありがとう

夕焼けの空に

パパの絵を手に走る帰り道

ありがとう ありがとう

会えない時間も

あの日の涙で強くなれる

「サビ１」

1. 2010년부터 2년간 바세도우병(갑상선 기능 항진증) 때문에 활동을 중지했던 아야카. 이를 두고 세간의 주목을 받기 위한 쇼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어 왔다. 주목을 받기 위해서라면 위장 이혼도 감수하는 일본 연예계인 만큼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아야카가 일부러 바람을 일으켜야 할 급의 가수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바세도우병이 완치는 불가능해도, 약물 치료로 호르몬 수치를 낮추면 정상 생활이 가능한 만큼 티가 나지 않는 것도 당연지사. 또한, 의혹을 풀기 위해 진단서를 공개한다 해도 위조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며, 가수가 노래가 아닌 자신의 병으로 어필하려 한다는 비난에서도 역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2. 본인이 알고 있는 J-Pop 중 5월에 가장 어울리는 곡이자, 일본 특유의 絆 정서를 듬뿍 맛볼 수 있는 곡이다.

3. 초콜릿 브랜드 KitKat(キットカット)의 CM을 위해 제작된 곡으로, 디지털 싱글로 출시된 이후, 인기에 힘입어 싱글 앨범 출시가 정해졌다. 또한, 이 곡은 아야카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하여 2013년 武道館 공연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