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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J-POP

KG - 君じゃなきゃ (with 安田奈央)



「サビ1」

壊れそうな心

君じゃなきゃ

ダメだと言えなかった

思い出の中 今もまだ

僕は動けなくて 止まったまま・・・

「サビ1」


振り返らないと

決めたはずの 君との時間

繰り返す毎日が

味気無くて虚しくて

ただ 時間に追われてるみたいで


君の肌の温もりを

(Baby, I'm missing you)

気がつけばまた求めてる


「サビ1」


こんなに誰かを

好きになると思わずいた

痛いも苦しみも

抱きしめ合うそれだけで

全てが喜びに変わったよ


傷つけてしまったこと

(Never thought you'll be gone)

謝る事も出来なくて


「サビ1」


失ってから

強く思うよ

I really miss you

I really need you

想いが届くなら

全て伝えたい

見つめ合って

手をつないで

Never let you go

Together, forever

I promise you, I will love you


I will be there if you call out my name

I wanna be with you night and day, yeah

I will hold your hand until the end


「サビ1」


1. KG와 야스다 나오(安田奈央)의 듀엣곡. (安田奈央에 대한 설명은 링크 클릭 : Link) 이 곡에서는 KG가 주가 되어 노래를 부르지만, 반대로 「安田奈央 - カワラナイ想い」에서는 安田奈央가 주가 되어 노래를 부른다. 두 곡의 곡조는 동일하나, 남자와 여자가 이별 후에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KG는 남자의 시선에서, 安田奈央는 여자의 시선에서 그려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2. 위 PV의 安田奈央는 진리다.


3. KG는 초기에 여성 솔로 아티스트와 듀엣곡을 많이 불렀는데, 듀엣곡의 빈도로만 따지면 한국의 MC몽이라 부를 만 했다. 하지만, KG는 이 곡을 마지막으로 듀엣 형식에서 탈피,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들어간다. '혼자 힘으로 노래의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갈 수 있는 힘이 없느냐'는 비판에 대한 KG 나름대로의 대답이라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목소리에 눌리는 경향이 있었던 KG의 목소리가 비로소 제 자리를 찾은 것 같아 솔로 곡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君じゃなきゃ」、「いとしすぎて」는 제외)




4. 계보상으로 R&B에 속하는데, '일본 R&B'의 느낌을 전면에 풍기는 음악부터, '가사를 빼면 영미 R&B라고 해도 믿을 만한' 음악까지 그 폭이 다양하다. 하지만 어느 곡에서든 초콜릿을 녹여 집어넣은 듯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일본 R&B 가수 중에서 가장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