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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CM

Cub Noddle(カップヌードル)- 「就職氷河期」編



がんばれ、もう少しだ。

힘내, 얼마 안 남았어.

いよいよ最終面接よ。

드디어 최종면접이야.

なんだ、あの余裕は。

뭐야, 저 여유는.

あいつら、インターン組だ。

저 녀석들, 인턴이야.

来たぞ。

드디어다.

あなたからよ。第一印象が大切だ。がんばって。

너부터야. 첫인장이 중요해. 힘내.

失礼します。

실례합니다.

あれは圧迫面接? ここまで来て。

이건 압박면접? 여기까지 왔는데.

もうだめ、地元に帰る。

더 이상은 무리. 고향으로 돌아갈래.

落ち着いて自己PRするのよ。みんなで乗り切るの。

진정하고 자기PR 하는 거야. 모두 함께 이겨 내자고.

私は噛めば噛むほど味が出るするめのような人間です。

저는 물면 물수록 맛이 나는 마른 오징어같은 사람입니다.


ハラがへっては戦えない。

배가 고파서는 싸울 수 없다.


1. 취업 준비생이라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CM.

2. 내가 붙으면 상대방이 떨어지고, 상대방이 붙으면 내가 떨어지는 제로섬 게임에서 저렇게 화목한 분위기를 낼 수 있을까 싶지만, 임직원이 내뿜는 아우라를 성난 북극곰에 비유한 장면에서는 무릎을 치지 않을 수 없다.

3. 적어도 본인에게 있어서 위 광고는 '사람이 미래다'라고 외치는, 그러면서도 인문계 학생에게 '미래는 없다'고 단언하는 모 회사의 광고보다 훨씬 설득력있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