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っか上の空で さっぱり聞いてないんだろう?
わざとこぼすサイン 見逃す君
ほら いつだって 同じで 分かり合ってる? ・・とんだ勘違いだよ
ここに居る僕に気付けないんだろう
人込みにまぎれて ひとり
虚しくって 見上げる空
届かない会話キャッチボール
孤独は増してく
「サビ1」
Hey!! Hey!! 応えて 誰かいませんか?
ずっと探しても 答えないや
Hey!! Hey!! 僕だけが僕を作るから
泣いたって、笑って 憎んだって愛して 生きていこう
Hey! Hey! サムライハート(some like it hot)
「サビ1」
のっぺりとした Day by Day まったく今日も同じだろう?
とけ込めない人に 慣れない街
Ah 人波に 立ち止まり 振り返り 確かめた足跡
前より ほんの少しは歩けてるかも
すれ違った街のガラスに
寂しげに映った自分
ムカつくんだ そんな自分も
無関心な世界も
「サビ2」
Hey!! Hey!! 応えて 誰かいませんか?
ずっと探しても 答えないや
Hey!! Hey!! 僕だけが僕を作るなら
「どうだっていい」なんて 思わないで 本当の声を・・
「サビ2」
Hey!! Hey!! ひとりじゃ 生きれないだろ?
ハート捨ててまで とけ込めない
Hey!! Hey!! 諦める理由はいらない
君だって 踏ん張って この街で 生きていくんだ
「サビ3」
Hey!! Hey!! 応えて 誰かいませんか?
ずっと探しても 答えないから
Hey!! Hey!! 僕だけが僕を作るんだ
泣いたって、笑って 憎んだって愛して 生きていこう
Hey!! Hey!! サムライハート(some like it hot)
「サビ3」
1. SPYAIR는 한국과 인연이 많다. 지산밸리 락 페스티벌 2011, 2012에 참가했고, 11년부터 3년 연속 단독 라이브를 개최하였다. 「ジャパニケーション」의 PV를 분당 서현동에서 촬영했을 정도로 한국 지향의 활동을 보여왔고, 한국에서 인기 많은 '은혼' 1기 엔딩테마로 본 포스팅 곡이 선정되면서 인지도가 올라갔기 때문에, 2011년 12월 Mnet M Countdown에 SPYAIR가 출연했을 때, '이곳이 한국 맞나.' 싶을 만큼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낼 수 있었다.
2. ONE OK ROCK과 비교했을 때 팝적 요소가 강하다. 이는 인디 시절부터 라이브하우스 공연보다 길거리 공연을 메인으로 삼은, 팬들이 추구하는 음악을 지향하는 밴드이기 때문일 것이다.
3. 2014년에도 한국에서 공연했음 하는 마음이 간절하지만,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가능할 지 모르겠다. 본인은 정치는 정치, 문화는 문화로 분리해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홍상수 감독이 신작 '자유의 언덕' 주인공으로 카세 료(加瀬亮)를 캐스팅하자, '쪽바리를 기용할 바에는 김C를 주인공 삼아라.'는 댓글이 넘쳐났던 사실로 보건데, 무리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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